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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컨벤션 용어

- 1%클럽
일본에서 경제 단체 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1990년 11월에 발족한 단체이고 특히 자선활동을 지원ㆍ조성하는 것을 주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떤 지역의 문화 활동이나 사회복지 활동에 대해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가 지원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입회 조건으로는 1.경상이익의 1%(또는 그 상당액)이상을 사회 공헌활동에 지출한다. 2.사회 공헌 활동의 실적을 각자 보고한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1% club에는 자생담이나 아사히 맥주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210社 정도가 가맹하여 각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중이다. 또 아메리카에도 이것과 같은 주지로 키스톤클럽이라고 불이어지는 단체가 있는데 이 경우 기업의경상이익 5% 이상을 사회공헌 활동에 지출한다고 하는 조건이 설정되어 있다.

-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가상과 현실이라는 두 단어는 분명 상반되고 모순된 단어들인데 꿈과 현실이 합쳐져 가상현실 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다.
1950년대부터 미국 군사 부문에서부터 이루어져 인제는 모든 상업과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H.M.D(Head Mounted Display)라 불리는 무게 약 650그램의 특수 안경과 모자를 합친 것을 머리에 착용하고 특수 장갑을 착용하여야 하며 군사훈련 시뮬레이션 등의 시각 체험 영역, 기업 커뮤니케이션 영역, 업무 적용 영역, 엔터테인먼트 영역 등 모든 영역에서 사용되어 인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벤트 영역(박람회의 각 파비리온과 테마파크 등)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 가이드북 (guidebook)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 회장에서 출전자 및 내장자에게 배포 또는 판매되는 소책자. 일반적으로는 그 행사의 주최자에 의해 작성되어 개최주지. 회장도면, 회장으로의 교통 수단(access)등을 비롯해 출전자에 관한 명칭. 소포번호, 전시품, 연락처 등이 기재된 형식이 많다. 또 각종 국제적인 이벤트/컨벤션의 경우에는 일문으로 쓰여진 것 이외에 영문등에 의한 외국어판이나 일문과 외국어 양쪽으로 모두 기재된 형식의 guidebook등도 있으며, 이 가이드북은 특히 입장객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것으로 회장내에서의 활용은 물론 회기종료 후의 상담용 자료로서도 중요한 정보원 중의 하나이다. 또한 가이드북과 디렉토리는 같은 의미의 말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 감독/관리자 (directer)
본래는 프로듀서와 마찬가지로 연극과 영화등 제작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던 말이지만, 근래에는 채널 관계없이 여러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더구나 이벤트/커넨션 분야에 있어서는 그 행사에 관한 총괄적인 관리책임자인 프로듀서에 반해, 출전자 모집의 프로모션을 비롯, 재장자 유치등 개최운영에 필요한 일련의 업무에있어 직접 진행/개최를 행하는 사람을 디렉터 또는 '프로젝트 디렉터 (project directer)'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 값싼 이벤트
내용이 부족하고 질적으로 레벨이 낮은 행사(이벤트)호 일반적으로는 그 행사의 기획/개최에 필요한 운영비의 분배와 절감 방법을 잘못 실시한 경우등이 많은 사례이다.
연구와 아이디어에 의해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쓸데없는 비용을 가능한한 절감하는 로코스트 이벤트에 비해, 할인 이벤트는 비용절감의 목적과 운영비 항목에 관해 노고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집객면과 운영면에 여러가지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회장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교통은 충분하게 검토하지 않고 단순히 값싼 교외 회장을 선정하거나, 집개의 프로모션 비용을 대폭 절감한 경우가 내장자가 모이지 않는 전형적인 예이다.

- 개런티/사례금 (guarantee)
guarantee의 생략된 말. 본래는 '과정'등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이벤트/컨벤션을 비롯해 연예나 음악 등의 분야에 있어서 특히 탤런트나 강연자등에 대한 보수 또는 사례금을 가리킨다. 도 운영비를 되도록 삭감하고 싶은 로-코스트 이벤트의 기회/개최에 있어서는 그 행사의 테마나 컨셉트(개최주지)에 대해 찬동을 얻을 수 있는 출연자의 기용에 다라 guarantee의 삭감이 실현 가능한 예도 적지 않다.

- 개최요강 (exhibit brochure)
출전요강. 이벤트/컨벤션 기획/개최에 있어서 주최자가 출전자를 모집할 내용으로서는 개최주체, 회장, 기간, 전시규모, 전시구성, 전회실적, 행사신청 방법 등이 기재되어 있어 주최자는 이것을 출전 가능성이 있는 프로스텍트에 ※프로스펙트에 배포하는 것으로 개최 통보 및 출전권유를 한다. 또한 개최요강의 배포시기에 대해서는 행사 종류에 따라서도 다르지만, 전번 실적이 없는 신규기간이나 해외로부터의 참가자를 모으는 국제적인 이벤트의 경우에는 개최 1~2년 전에 배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프로스펙트 이외에는 ※퍼브릭시티를 목적으로 한 보도 관계자나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후원/햡찬으 대상기업(또는 단체, 조직)등에 배포하는 경우가 많다.

※prospect(프로스펙트) : 예상고객
※퍼브릭 시티 : 기사 제공형 광고 활동

- 개회식 (opening ceremony)
이벤트나 컨벤션ㆍ전시회 등에서 시작을 알리는 공식행사. 공식행사 전에 구성하여 치르는 것을 '식전행사'라하고, 공식행사 후에 치르는 것을 식후 행사라고 한다.

- 객단가 (customer transaction)
한사람의 고객의 구매액. 세일즈 프로모션(SP) 이벤트나 테마파크 등에서 사용한다.

- 갤럽 여론 조사 (gallop survey)
미국의 통계학자 G.H. 갤럽에 의해 창설된 갤럽 조사 연구소에서 행하는 여러가지의 조사로, 조사 없는 이벤트 기획은 있을 수 없다.

- 견본시 (fairs and exhibitions)
FAE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전시회와 마찬가지의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물건과 상품등을 한곳에 모아 전시 공개하는 행사의 총칭. 행사의 형태, 규모, 목적, 운영방법 등에 의해 1.종합 견본시 2.전문 견본시 3.복합 견본시 4.순회 견본시 등 여러가지 종류/타입으로 분류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해외기업(단체, 조직)이 출전 참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별한 견본시를 국제 견본시라고 부르며, 일본은 현재'동경 국제견본시''오오사카 국제 견본시''일본 국제공작기계견본시'등이 대표적이다.

- 경비 (security guard)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그 행사를 치루는 주최자측의 의무로서 회장내 및 주변 경비를 실시하는 일이 많다. 일반적으로는 전문회사에 위탁해서 하는 경우가 많고 회기중에는 물론 반입출 기간에 있어서도 회장내 및 그 주변에 필요한 수의 경비원(가드맨)이 각각 배치된다. 입장자수가 많고 귀중한 전시품이나 일부 위험한 장식물의 진열이 있는 각종 행사에 있어서는 24시간 체제로 더우기 어떤 일정 범위마다 경비원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 또 회장 이외에서는 지정 주차장이나 주위의 간선 도로를 따라서도 경비원을 배치하여 교통(access)의 원활함과 입장자의 혼잡/혼란을 미연에 방지하는 대책이 강구 되어지고 있다.

- 경제파급효과 (economic influence)
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에 따라 초래되는 경제적인 영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개최운영에 필요한 주최자측의 투자를 비롯해 주변의 여러관련 업종이나 그 지역에 파급하는 각종 생산적인 자금의 유통을 가리킨다.
회장내에 있어 여러 경제적인 효과를 창출하여 고용창출이나 개인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또 이 경제 파급 효과를 직접적인 것과 간접적인 것으로 구분하는 경우 직접적인 것에는 입장자로 부터의 입장료 수입이나 이벤트 관련 업자등에 지불 되어지는 여러 비용등이 있고, 간접적인 것에는 컨벤션 시설/설비의 건설 및 확장/장비 등에 따른 고용창출이나 소득증가 등이 있다.

- 계약서 (contract)
이벤트나 컨벤션에서 계약은 여러 형태로 그 이벤트나 컨벤션의 특성과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계약서에 들어갈 항목들은 다음과 같다.
(갑과 을의 명시, 타이틀, 목적, 기간, 내용, 갑과 을의 의무, 작업스케줄, 계약금 지불 방법, 제반 사항, 위반시 법칙, 법의 해석 등)

- 계획 (plan)
이벤트 기획 안을 실행하고 결실을 맺는 집행으로써 목적과 목표 실행을 위한 구체적 접근 방식이며 계획은 기획 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 고용창출(雇用創出)
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에 따라 초래되는 경제적인 파급 효과의 하나로 어떤 행사가 지역에서 치뤄집에 따라 지역 주민의 새로운 고용기회가 생기는 것. 그 지역에 있어서 고용창출은 입장료 수입등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파급에 대해 컨벤션 시설의 건설/정비를 비롯한 각종 관련사업의 추진등에 따른 간접적인 파급 효과의 하나이다.

- 공동개최 (co-organize)
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에 있어서, 기획/운영등의 주최자 업무를 단일이 아닌 2사람 이상의 복수기업(또는 단체, 조직)이 공동으로 하는 것.
일반적으로 구미등에 있어서는 트레이드 쇼를 ㅣ롯해 국제적인 이벤트/컨벤션 기획/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 organizer 기업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최의 분업화가 발달해 있다. 결국 기획이나 운영면등의 노하우 부분에, 전문 organizer기업이 담당하고 출전자나 내장자의 유치 활동에 대해서는 행사(트레이드 쇼)에 따라 그 업계에 있어 잘 알고있는 단체나 신문사(또는 출판사)등이 담당하는 것으로, 양자가 서로 협력해 보다 좋은 행사의 개최를 실현하는 것이 이 공최의 가장 큰 장점이다.

- 관 이벤트 (event sponsored by private corporations)
기업의 image up이나 상품 PR등을 목적으로 어떤 기업명 또는 상호를 이벤트 정식 명칭의 일부에 붙여 실시되는 스포츠나 문화 예술관련 이벤트. 곤 이벤트의 시작은 1970년대의 후반으로 당초는 기업 문화의 침수나 이익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실시 했지만 근래에는 기업의 판매 촉진 활동을 비롯한 상업적인 수단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또한 관 이벤트의 경우 그 행사의 규모나 지명도에 따라서는 세계적인 범위로, 거기다가 효과적인 광고/PR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관 스폰서권의 획득 경쟁은 치열하고 관 협찬금도 파격적인 액수인 것이 많다.

- 관 협찬 (sponsoring corporation for the main event)
어떤 행사의 타이틀 일부에 기업명 또는 상호를 넣어 실시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 관 이벤트 개최에 메인 스폰서로 협력,원조 하는 것.
근래 일본에서도 메세나라고 불리는 기업에 의해 문화예술의 지원 할동이 활발해지고 있지만 관 이벤트로의 협찬은 그 대표적인 활동 중의 하나로 각종 프로 스포츠 대회나 음악 연주 등의 문화 예술 이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이 이 분야로 새로이 계획에 참여 해 오고 있다. 협찬기업에 있어서는 사회적인 공헌이외에 기업의 image up이나 상품의 지명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스미디어를 중심으로 하고 종래의 광고 매체를 대신할 새로운 전략 수단으로서 주목되고 있다.

- 관료 (sponsor fee for main event)
어떤 기업명 또는 상호를 그 행사 타이틀의 일부에 넣어 치루는 관 이벤트에 있어서 그 메인 스폰서인 단일 관협찬기업(또는 단체 조직)이 주최자에게 지불하는 협찬금.보통 관 이벤트의 개최에 있어서 필요한 지출 공목에는 주로 회장비, 고지비, 음식비, 출연자의 guarantee(또는 상금)등이 있는데 그 지출액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수입원이 이 관료와 티켓판매에 의한 입장료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각종 프로 스포츠 대회에 있어서 관료의 시세는 평균 그 상금총액의 3~4배라고 한다. 또한 이 관료에 대한 메인 스폰서인 관 협찬기업 이외의(복수) 협찬 기업에 의해 지불되는 스폰서료는 단순히 "협찬금"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 광고 (advertisement)
우리말의 광고는 advertising(광고 활동)과 advertisemint(광고물)의 두 가지 개념을 함께 지니고있는 것에 유의해야한다. 광고란 우리말 사전에 '누구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광고주가 하는 일체의 유료 형태에 의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또는 촉진 활동'이라 하고 있고, 미국 마케팅 협회는 '광고는 광고주에 의해 아이디어, 상품, 혹은 서비스에 대한 유료 형태의 제시 및 촉진 활동'이라고 정의한다.

- 국제교류 (international exchange)
사람, 물건, 정보 등을 중심으로 외국과의 교류나 우호를(다지는) 깊게 하는 것.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에 따라 초래되는 중요한 효과의 하나로 국제교류가 있지만 트레이드 쇼를 비롯한 전시회, 견본시 등은 전문적인 기술이나 정보에 관한 국제적인 상호교류의 절호의 기회이고, 만국박람회등은 사회적/문화적인 의미에 있어서 돈등 경제면에서의 급속한 국제 교류의 진전에 비교하면, 인적인 교류에 대해서는 적극성과 현실성의 결여등이 지적되고 있다.

- 기관지 (organ)
기업(또는 단체, 조직)등이 그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신문을 말한다. 이벤트/컨벤션 분야에서는 트레이드 쇼를 비롯한 전시회/견본시 등의 경우에는 주최자가 발행하는 guidebook(또는 디렉토리)이외에 그 업계용 신문이나 전문지등을 발행하고 있는 신문사 또는 출판사가 그 행사에 관한 특집호를 내고, 입장자에게 무료 배포하는 경우가 있다. 또 대규모 전시회/견본시가 되면 단순한 특집호가 아닌 행사기간인 매일아침 전날까지의 내장자 집계 결과나 당일 볼거리등이 함께 실린 내용의 organ이 발행되기도 한다.

- 기브-어웨이/기념품 (give-away)
일반적으로는 '새로움(novelty)'과 같은 의미의 말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판매촉진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품을 말한다.
이벤트/컨벤션을 분야에 있어서는, 출전자 또는 주최자 및 각 스폰서가 입장자나 초대객에게 회장에서 가볍게 무상으로 배포하는 것으로, 상품명 또는 기업명등을 개겨 넣은 작은 물건9실제 모형 샘플)등이 사용되는 일이 많다. 또 출전자에 따라서는 give away를 단순히 여기저기 뿌리는 식의 물건으로서 배포하는 것이 아니고, 자사의 전시품에 관해 감상을 듣거나 앙케이트에 회답할때 사례품으로서 특정 입장자에게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 기업이미지 통합(CI) (corporate identity)
기업이미지 통합. 기업문화 등을 말한다.
CI는 자기기업의 사회에 대한 사명ㆍ역할ㆍ비전 등을 명확히 하여 기업 이미지나 행동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회적으로는 동일 회사의 것인가 아닌가를 상대에게 식별시키고 사내적으로는 기업의 존재의의를 인식시킨다. CI전략으로는 기업의 상호변경이나 새로운 마크 제정 등 시각적 수단이 요점이지만 기업이념이나 사원의 의식변혁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 나레이터 (narrator)
상품에 관한 설명과 장면 진행등의 나레이션(narration)을 행하는 사람.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내장객에 대하여 출전 기업의 전시품에 관한 설명등을 행하는 사람을 '나레이터ㆍ컴파니언'이라 부르며, 데몬스트레이터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프리랜서로의 나레이터는 적고, 보통은 인재 파견 회사의 스텝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 내장자(內場者) (visitor)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 그 개최 기간중에 견학,관람,상담 등의 목적으로 입장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개최의 기획과 내용의 질이 좋다거나 인지도가 높은것 등은 내장자의 수도 많다. 반대로 내장자의 수가 증가하면 그 개최 자체의 규모도 확대되고 내용에 있어서도 점점 충실해 진다라는 상호 효과가 나타나는 일도 적지 않다. 우선 그 개최의 성패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의하나로서 이 "내장자 수"의 결과는 아주 중시 되는 일도 많다. 주최자로서 내장자를 보다 많이 동원하기 위해 섬세한 "집객 프로모션" 또는 "동원 계획"은 운영 업무에서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 네트워크 (network)
배구나 탁구의 그물의 조직을 의마하나 방송국ㆍCATVㆍ신문사ㆍ컴퓨터 등 비즈니스 차원에서도 사용하고 사람들끼리 정보의 교류 또는 인적 관계를 휴먼 네트워크(human network)라 한다.

- 노동조합 (labor union)
노동조합 노동자가 노동조건의 유지개선등 자시의 권한/이익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하는 자주적인 조직.
이벤트/컨벤션의 분야에도 특히 미국과 일부 유럽지역에 있어서는 이 레버유니온의 규제가 심하다. 출전자와 자사간의 설치와 운영 및 철거 작업에 있어서도 직접 세우는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회장내에서는 필히 지정 러버유니온에 소속하고 있는 노동자를 고용하는 거싱 의무적으로 되어있다.
또 회장내에서의 작업은 각각 전문적으로 분어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노벨티 (novelty)
원래는 새로운 상품의 뜻을 갖고 있으나, 프리미엄의 한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 높이 제한 (limit in height of exhibit)
전시회/견본시 등에 있어 전시장식 규제의 하나로 일부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일반적으로 부스내의 장식물과 전시품의 높이에 있어 일정한 제한이 만들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기본 단위가 1부스당 3m X 3m X 높이2.7m인 경우 벽, 파라패트, 판넬, 조명기구등 일체의 장식물과 부속기기으 높이는 어느 것이나 근접 부스와 통로 경계선에서 각각 1M의 범위에서 2.7M이내로 제한되어 있고 그것보다 특히 내측의 범위에 있어 그 회장에서 규제되어 있는 최대 높이까지 자유롭게 설계하고 설치할 수가 있다. 전시품의 규격상 아무래도 그 높이 제한을 넘게 되는 경우에는 옥외에 전시하지만, 사전에 주최측(또는 사무국)으로 신청하여 회장측의 허가를 얻을 필요가 있다.

- 뉴스 릴리스 (news release)
매스컴 기관에 대하여 행하는 정보제공 수단으로 '프레스 릴리즈(press release)'라고도 불리고 있다.
보통 광고와 다른점은 뉴스(기사) 가치가 있는것만을 채용ㆍ개제 되는 버브리시티 형식이기 때문에, 뉴스 릴리즈 발행한다고 해서 그내용과 매체에 반드시 개제 된다는 보증은 없다. 이벤트/컨벤션의 분야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그 행사의 주최자에게 각 관계 보도 기관에 대하여 배포되는 경우가 많다. 그 내용과 목적으로서는 주로 개최지고(알림), 출전자/내장자 수치ㆍ현황/결과보고 등이 중심이다.

- 단독전/기업전 (private show)
어느 기업이 자사를 위해 기획ㆍ개최하는 단독의 전시회로서 내장자는 그들의 주된 고객등으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개최 목적으로서는 상품/서비스의 판매촉진, 고객의 조직화, 기업의 이미지업, 각종 PR, 종업원을 비롯한 社內의 활성화 등이 있다. 트레이드 쇼등 일반 전시회/견본시와 비교하면 내장자와 타켓을 그 목적과 의도에 의해 자유롭게 콘트롤 할 수 있기때문에 고객의(need)맞는 자세한 정보의 제공과 행사 종료후에 영업전략적인 권유를 할 수있다는 점에서 실제의 상거래에 연결될 가능서이 높다고 한다.

- 대형화(大型花)
전시회/견본시 등에 있어서 기존의 출전 대상품목등이 증가ㆍ확장 됨에 따라 그행사의 개최 규모가 점차로 커지게 되는 것.

- 데몬스트레이터 (demonstrator)
상품의 기능과 사용 방법등을 해설하면서 實演販賣하는 사람.
점두와 가두에서 실시되며 캠패인세일과 트레이드 쇼등에 있어 전시품의 實演販賣등에 기용 되는 일이 많다.
그 중에서도 해설과 실연의 불가결한 하이테크 관련 기기등을 전시하는 경우에는 출전자는 미리 데먼스트레이터는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복수의 상품에 관해 기능과 사용/응용방법 등을 충분히 습득한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實演販賣:실제로 상품을 보이고 파는일

- 독립 부스 (island booth)
island booth. 전시회/견본시등에 있어 전시 booth를 그 booth위치의 형태에 따라 구별해 부르는 법.
통상 대부분의 booth는 다른 booth와 서로 등을 맞대고 반대방향을 향해 배치ㆍ배열되어 있는 블럭형 단위의 것인데 비해 단일ㄹ로 인접면이 없이 독립한 booth(island booth)라 부른다. 이 island booth에는 장점도 많고 ,2~3면이 오픈인 coner booth보다 훨씬 많은 4방 전면이 다른 통로에 접해 있기 때문에 특히 집객성의 면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booth의 형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동선계획(動線計劃)
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에 있어서 회장에서의 내장자의 흐름/궤적을 주최자측이 목표와 목적등을 기초로 해서 의도적으로 설계하는 일. 회장내의 동선에 있어서는 부스와 종합 접수의 위치 등 전체적인 회장 구성의 좋고 나쁨에 있어서도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내장객의 국부적인 집중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주최자측의 세밀한 동선계획이 극히 중요한 point다.

- 동시 통역 (simultaneous interpreter)
서로 언어가 다른 사람 사이에서 쌍방의 회화를 동시에 번역해서 전담하는 일 또는 그것을 전달하는 사람.
각종 이벤트/컨벤션 중에서도 국제회의에 있어서는 개최건수와 참가국 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어는 물론 그 밖의 외국어에 의한 동시통역의 수요는 매년 높아가고 있다. 일반적인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회장에 설치된 "부스"라고 불리는 작은 방에서 각 국이 각각 최저 2~3명의 동시 통역자가 대기하여 교대로 그것을 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 최근에는 회의 시설/설비도 충실하고 청강자가 사용하는 이어폰의 아답터와 강연자등을 비추는 모니터 등이 각 테이블마다 내장/설치 되어 있는 것도 있다.

- 동원수 (estimated number of visitors)
이벤트/컨벤션의 분야에 있어서 그 행사에 내장(또는 출전)시키는 일이 가능한 사람(참가자 수). 일반적으로 이 동원수는 결과적인 내장자 수(실제의 수)가 아니고, 주최자를 비롯하여 사무국 측의 세밀한 동원계획에 의한 유치 활동의 결과로 얻어진 구체적인 참가자 수를 가리키는 것이 많다. 또 이 동원수는 행사의 규모와 등급을 측정 하는데에도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 디렉토리 (directory)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 전시회/견본시 등에서 출전자와 내장자에게 배포(또는 판매) 되는 소책자.
일반적으로는 가이드 북과 동의어로 사용되는 일도 있지만, 구태어 구별한다면 디렉토리인 경우에는 가이드 북에 비해 내용이 전문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면 출전자의 명칭과 연락처에 관해서는, 본사/본점 이외에 지사/지점의 주소 및 기능/성능의 개념등이 아주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는것이 많다

- 디스플레이 업자/ 장식업자 (decorating contractor)
점포설계와 상품진열을 위해 전시 장식 이외에 각종 이벤트/컨벤션에 있어 전시부스와 전시관 등의 디자인/설계 및 운영/설치를 책임지는 업자.
일본에서는 특히 1970년에 개최된 일본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많은 업자가 이 분야로 신규 참여 했으며, 전시 장식의 규모와 형태는 그 행사와 출전자에 의해서도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디스플레이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장자(또는 관중)의 흥미와 주목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끌고 있을까이며, 디자인 개발력은 무엇보다도 마케팅적발상/아이디어에 의거한 기획력도 필요하다.

- 디엠(DM) (directer mail)
직접 우송 광고, DM의 특징은 설득력이 강하고, 내용 형식이 자유롭고, 반응이 빠르고 효과 측정이 용이하며 비밀리에 실시 할 수 있다.

- 라운지 (lounge)
휴게실 또는 휴식코너. 컨벤션 시설을 시작으로 하는 각종 이벤트.
홀 내에 있어서는 출전자와 내장자의 휴식 스페이스(장소)인 동시에 상담과 어트렉션등이 자유롭게 행하여질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된 공간으로 평상시 테이블/의자는 물론 흡연과 음료코너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다.
도 국제적인 각종 행사의 개최에서는 해외에서의 참가자를 위해 인터내셔날 라운지(internationall lounge)라고 불리는 공간에 통역과 외국어판 팜플렛 등도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 라이프 사이클 (life cycle)
살아 숨쉬는 인간 또는 동물의 탄생에서 성장, 죽음까지의 과정과 새로운 상품의 생산에서 유통마케팅 폐기까지의 과정.

- 라이프 스타일 (life style)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생활 양식 또는 행동 방식. 라이프 스타일은 나이에 따라 남녀 성별에 따라 각자 자라온 환경에 따라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다. 라이프 스타일의 3대 요소는 행동ㆍ관심ㆍ의견이다.

- 렌탈기기 (rental equipment)
이벤트/컨벤션의 분야에 있어서는 전시장내에서 필요한 장식용 비품을 비롯 가구류, AV기기 등 전시회 기간 중 임시적으로 진열해 놓는 것을 가리킨다. 렌탈 시스템, 리스시스템 등 일반 분야에도 보급하고 있는 서비스의 하나로 특히 전시회/견본시 등에 출전 참가할 때는 테이블/의자에서 각종 기계/기기류까지 필요한 기계/비품의 종류도 많다. 그때마다 구입하기보다는 그 개최 기간 중 각 전문 업자에게 빌려 그 부분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법이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다.

- 로-코스트 이벤트 (low-cost event)
내용 또는 질적인 레벨을 떨어드리지 않고 여러가지 연구와 아이디어에 의해 쓸데 없는 비용을 가능한한 절감하면서 기획, 운영하는 행사.
필요한 항목에 관한 운영비까지도 무의미하게 절감하고 가장 주요한 집객면과 운영면 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값산 많은 이벤트에 상반해 이 로코스트 이벤트는 사전에 충분한 조사 결과등을 통해 효과적인 비용 절감을 행하는 것이다. 그 방법과 수단을 보면 1.theme 선택의 연구 2.기사 제공형 광고활용(퍼브리시티 활용) 3.운영면으로 일부 4. 장식물과 제작물 손수 제작 5.행사시간대 조정등이 있다.

- 리셉션 (reception)
환영의 의미를 가진 초대 또는 파티.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잇어서는 개회식등의 儀式(의식)"CEREMONY"을 비롯 주최자에 의한 출전자 환영파티와 출전자에 의한 초대객과의 교제를 깊게 하기 위한 파티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며 참가자와의 상호 교류를 갖게 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실시되는 일이 많다. 또 종래에는 호텔의 연회룸에서 개최되는 일이 많았지만 근래에는 대규모적인 컨벤션센타의 부대시설인 리셉션룸(reception room) 또는 연회룸 등을 이용해서 실시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 마을 일으키기 운동
그 지역의 독자성을 살려 자치제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행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
지역의 활성화와 젊은 사람이 마을을 떠나는 것을 억제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대표적인 마을 일으키기 운동의 하나이다.
또 최근에는 지역 독자의 특산품의 개발, 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또는 유치)등에 의해 그 지역의 이미지 업, 고용창출, 인재육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치제도 늘고 있다.

- 만국 박람회(EXPO) (world exposition)
"만박"이라 불리는 박람회의 하나로 1928년에 국제 박람회에 관한 조약이 생긴 후 파리(프랑스)에 본부를 두고 "BIE(박람회 국제 사무국)"에 인정된 박람회만을 만국박람회"EXPO"라고 부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1970년 "일본 만국 박람회(오사카)"이후 "오키나와 국제 해양 박람회","국제 과학 박람회(쯔구바)","국제 꽃 박람회(오사카)"등이 개최되었다. 개최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내수창출과 세수증가등 경제적인 파급 효과에 있어서의 규모도 크다.

- 메뉴얼 (manual) 이벤트 현장에서 그 이벤트가 추구하는 컨셉트 위에서 목적과 목표를 위해 각기 부여된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 전원의 행동 지침.

- 메세나 (mecenat)
기업등이 본래의 사업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측면적으로 지원ㆍ조성하는 일.
이것은 직접적인 수익을 기대해서 행하는 활동이 아니고, 문화예술의 사회적인 레밸 업(level up)을 목적으로 한편으로는 기업 이미지업등에 연결되면 좋다고 하는 자주적인 지원활동이다. 우선 일본은 1990년에 '기업 메세나 협의회'라고 불리는 문화예술 단체가 발촉하여 산토니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현재 약 160개사 정도(1991년 5월 시점)가 가입하고 있다. 이단체의 목적은 직접적인 자금원조가 아니고 각 기업에 의한 여러가지 메세나 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환경적인 정비등에 힘쓰고 있다.

- 메인 엔트란스 (main entrance)
컨벤션 시설등 각종 이벤트 홀에 있어 중요한 출입구,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행사에 있어서 그 행사에 참가하는 내장자의 동선을 나타내는 스타트 시점으로 이 메인 엔트란스 위치는 주최자측의 동선을 나타내는 스타트 시점으로 이 메인 엔트란스 위치는 주최자측의 동선 계획에 있어 극히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행사의 중심이 되는 전시회장(또는 전시과)의 메인 엔트란스 부근에 종합 접수대를 설치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입장 등록 또는 내장자수의 집계등도 이 위치를 중심으로 실시하는 일이 많다.

- 멧세 (messe)
독일어로 '국제 견본시(international fairs and exhibitions)'또는 '국제 견본시 회장'이지만 어원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교회의 미사라고도 말하고 있다. 또 현재는 컨벤션과 exhibition등의 동의어로 이용되기도 하고 세계 공통어로서 대규모적인 전시회/견본시와 본격적인 컨벤션 시설등 명칭의 일부로도 사용되는 일이 많다. 예를들면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유수의 국제 견본시 '하노바 멧세'와 일본 최대의 컨벤션 시설 '마꾸하리 멧세(일본 컨벤션 센타)'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 문화 예술 이벤트 (culture and art event)
각종 행사(이벤트)를 내용에 따라 구분한 총칭의 하나로 문화적 또는 예술적인 분야에 속하는 콘서트, 뮤지컬, 오페라, 연극, 예술/공예 등에 관한 행사. 또 최근 일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메세나 활동의 구체적인 형태의 하나인 관 이벤트는 문화예술 이벤트와 스포츠이벤트 두 종류로 구분된다. 우선 클래식 음악의 콘서트등을 개최하기 위해 본격적인 홀/시설의 건설등은 문화예술이벤트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주변/환경정비의 하나이다.

- 문화사업 (cultural activities)
기업이 직접적으로 단기적인 수익을 기대하여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주최)하는 문화적인 사업. 예를 들면 기업에 있어서 새로운 사업 환경으로 연극과 영화등을 제작하기도 하고 문화 관련의 서적물을 출판하기도 한다. 우선 문화사업은 보통 문화투자와 동의어로 사용 되기도 하지만 굳이 구분한다면 수익성 외에 기업 이미자와 상품 이미지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문화투자인데 반해 문화사업은 비지니스격으로 수지가 맞는 사업의 전개를 중시하고 있다.

- 문화투자 (investments in cultural activities)
기업의 이미지업과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한 후 문화적인 사업의 전개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 예를 들면 문화적 또는 예술적 가치가 높다고 생각되는 영화 제작, 오페라 등의 공연 비용의 일부를 원조하는 것 등은 그 전형이고 관 이벤트의 일부를 협찬 하는것도 마찬가지로 메세나 활동의 구체적인 형태의 하나이다. 우선 이 문화 투자는 통상 문화사업과 같은 말로 사용되지만 직접 단기적인 수익을 기대한 후 행하는 채산 중시형의 문화사업에 반해 문화투자의 경우에는 눈앞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 이미지와 상품 이미지의 향상등을 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미션/사절단 (mission)
해외를 방문하는 각종 사절단(그룹)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 국제적인 컨벤션 시티 만들기를 목적으로 자치제를 비롯 시설 주체와 각종 관련 산업의 관계자등이 해외의 주요한 컨벤션 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사절단으로 파견되는 경우등이 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에 대해 각종 산업의 진흥과 출전자 또는 내장자의 유치를 목적으로 내한하는 사절단도 많다.

- 박람회 붐 (exposition boom)
일본에서는 최근 시 지정 100주년(市 制100周年)을 맞아 많은 자치제에 의해 그것을 기념하는 여러가지 행사가 기획 개최되었디만, 그 중에서도 1988년에서 1990년에 걸쳐 개최된 많은 지방 박람회는 일종의 적극적인 박람회 붐을 만들었다. 박람회를 다른 이벤트/컨벤션에 비교하면 일괄적인 행사이지만, 지역 진흥을 비롯 지역 주민의 커뮤니케이션 향상과 지역관광의 PR/추진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른 개발사업등에 비해 비교적 지역내의 합의와 나라(또는 정부)에 의해 지원/협력도 받기 쉽다.

- 박람회/엑스포 (exposition)
각종 특산품과 기술 성과 등을 어느 일정기간, 많은 일반 대중에게 전시/공개하는 행사의 하나.
컨셉과 테마, 주최지, 출전자 수, 동원수 등에 의해 그 내용과 형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만국박람회와 지방박람회 2개로 구분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최근 1990년 오오사카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인 '꽃박람회'를 비롯 1988년부터 1990년에 걸쳐 차례로 개최 된 많은 지방박람회는 적극적인 박람회 붐을 만들었다.

- 반입 (move in)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설치 운영에 앞서 행해지는 것으로 전시품과 장식물등을 회장내에 운반하는 작업.
규모가 큰 전시회/겨논시 등의 경우에는 반입이 개시되는 전일전야에서 회장 주변의 중요한 반입로에 각 출전자의 전시품과 장식기재등을 실은 트러기 대기하고 있는 일도 많다. 주최자측에서는 한정된 시간내에 보다 효율적인 반입/설치 운영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각 출전자의 위치, 크기, 전시품의 종류/타입 등을 기초로 사전에 각 출전자에게 반입 시간을 지정해 두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이 반입 기간은 통상 전시품의 공개일인 회장 시간의 일수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 반출 (move out)
이벤트/컨벤션 분야의 철거 작업으로 전시품과 장식물등을 회장 밖으로 운반 하는 일.
전시회/견본시 등의 경우에는 우선 주최자에 의해 바닥에 깐 카페트등을 떼어내는 작업을 행한 후, 각 부스마다 장식물의 기재 철거 및 전시품을 다시 포장하는 작업이 실시된다. 일반적으로 반출 기간보다 반입기간을 비교적 길게 설정한 행사가 많지만 행사의 규모에 의해 반출기간으로 2~3 일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반출기간은 전시품의 공개일인 전시기간의 일수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 방염재 (non-inflammable materials)
전시회/견본시 등에 있어 전시 장식 규제의 하나로 실내의 각종 이벤트 홀을 이용할 경우에는, 전시 장식요의 기계와 재료로서 방염표시 마크가 붙은 방염재 또는 방염 처리제의 재료를 사용 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다. 또 불연재료등과 같은 건축 기준법에 의해, 방염 성능이 인정되어 있는 것은 사용을 허가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각 회장마다 설계된 규정 또는 소방 법령에 준해서 규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배선/배관 (plumbing)
전시회/견본시 등 개최되는 컨벤션 시설내에 있어 전시/실현에 필요한 전기/에어/가스 등의 공급과 급배수를 각 부스마다 설치하기 위한 공사. 각각 기본 시설에서 각 부스내에 설치된 개폐기까지 기본적인 작업 공정을 '일차 측간선 공사'라고 부르지만, 어느 것이나 위험이 따르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격을 갖춘 지정 전문 업체에 의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 버블 (bubble)
거품, 실질적인 조건이 따르지 않는 예상에 근거한 행동으로부터 생기는 현상. 이벤트에서 생기기 쉬운 버블 현상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 법인 비지니스 회의 (business conference)
어떤 기업이 비지네스에 관해 독자로개최하는 회사내의 각종 회의. 해외의 각 도시에 지사/지점과 현지 법인등을 가진 다국적 기업이 각 사업소의 대표를 정기적으로 모아서 행하는 '관리직 회의'등은 그 외에 '세일즈 마케팅 회의''연수회''제품 소개 회의'등 여러가지 타입이 있지만, 기업의 목적과 테마에 따라 각지에서 빈번하게 개최 되고 있다. 우선 그들의 회장에 있어서는 종래의 conference center hotel등의 회의 홀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자사 스스로의 본격적인 회의 전용 시설을 건립하고 있는 기업도 많다.

- 보세화물 (bonded goods)
세관장의 허가에 의해 특별한 보세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 보관되어 있는 외국화물. 이 외국화물은 수출 허가를 얻은 화물 또는 수입 허가를 얻기전 화물로 특별히 세금 부담이 해제 되어 있다.

- 부스 배정 (booth assignment)
전시회/견본시 등에 있어서 각 회장(또는 각 관)마다 출전자의 booth 위치 및 배열을 결정하는 것. 주최자에 따라 booth배정 방법은 여러 종류 이지만 크게 구별 하면 1.내장자의 동선을 배련한 뒤에 주최자가 독단으로 결정하는 방법 2.과거 '출전 회수나 출전 규모(booth의 크기)'등에 따라 booth위치의 선택권을 가 출전자들에게 주는 방법. 또는 그 선택 우선순위에 따라 추첨으로 결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 주최자에게 있어서는 이 booth배정을 회장 전체의 전시구성과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고 전시품목의 종류, 출전 규모, 출전 참가국 등의 요소에 따라 회장 또는 area를 효과적으로 구분 배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스공간 (space for booth)
전시회/견본시에 있어서 부스 신청 형태의 하나이다.
비품이나 그 외의 모든 기본 설비 등은 포함되지 않고 스페이스(장소)만이 구분되어 있는 타입으로 일반적으로 벽이나 기본 설비/ 비품등이 처음부터 설치되어 있는 기초의 작은 방 형태에 비하면 시간과 비용이 필요 이상으로 들지만 이 스페이스 틈(작은 방)의 경우는 소형 부스보다 약 10개의 부스(9제곱미터x10)정도 이상인 비교적 대형의 부스 출전자에게 최적이며 독자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발휘하기 원할 경우에 아주 좋은 작은 부스 형태라고 말 할 수 있다.

- 브레인 스토밍 (brain storming)
기획(또는 project)과 테마(주제)에 있어 협의/검토를 행할때 리더를 포함한 10인 전후의 멤버가 모여 자유롭게 발언ㆍ토론하면서 보다 좋은 아이디어를 구축하기 위해 회의/화합을 같는것.
브레인 스토밍에서 중요한 것은 일부에 한정된 아이디어보다도 여러가지의 시점에서 자유로운 발상과 의견이 많으면 많을수록 뛰어난 아이디어가 탄생한다. 가능성을 높게하기위해서는
1.참가하는 멤버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놓는다.
2.개개인의 여러가지 아이디어 전개와 그들의 조합 가능성을 생각한다.
3.타인의 의견과 발언을 비판하지 않는다.
4.아이디어 정리는 최후에 행한다.
등의 점에 주의해야 한다.

- 브렌드 (brand)
상표라고 하기에는 그 의미가 넓은 뜻이 있다. 그 기업의 큰 자산이기 때문이다.

- 브로슈어 (brochure)
이벤트나 컨벤션, 전시회의 개최 취지나 의의, 목적을 밝히고 참여 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취급자 또는 취급 창구를 명시한 것.

- 브로킹 (blocking)
연극이나 TV 드라마에서 사용된느 용어. 연출자가 연기자의 연기를 어떠한 대사에, 이떻게 움직이며, 어떠한 시선과 호홉으로 연기하라는 지시를 일컫는다. 연극이나 방송 드라마에서 서서 연습하는 것도 브로킹 연습이라고 한다.

- 브리핑 (briefing)
상황을 설명하는 것. 대형 이벤트나 컨벤션을 개최하려면 여러 번의 브리핑을 하여야 한다.
출전사 유치 설명회, 개최 현황 설명회 및 매스컴 보도를 위한 설명회 등등.

- 비체재형 회의장 (conference center with no accommodations)
부대적인 숙박시설이 없는 컨퍼런스 센타.
비체재형 회의장은 각종 회의 시설 안에서도 새로운 타입으로 구미를 중심으로 현재 수요가 많은 회의 시설이다.

- 빅 데이 (big day)
올림픽이나 박람회 같이 장기간 치르는 이벤트에서 공휴일이나 국경일이 많은 때 사람들이 입장하게 되는일. 테마파크에서도 사용

- 사무국 (show management office)
운영 사무국 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에 있어 주최/운영 업무에 관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곳.
주요한 업무로서는 출전자나 입장자와의 연락/응접을 비롯해 회장측이나 각종 관련 업자와의 교류/절차(수속), 후원자나 협찬자등 각종 협력기관과의 외부 절충등이 있다.
또 트레이드 쇼를 비롯한 전시회/견본시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그 주최자가 단일로 사무국을 운영하는데 비해 전람회등 대규모로 더구나 개최 기간이 긴 각종 행사에 대해서는 복수 기업이나 단체(또는 정부기관)등이 협력하여 공동체적인 사무국운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사이드 이벤트 (side event)
트레이드 쇼와 국제회의 등의 개최에 따른 같은 회기(會期)중에 같은 회장(會場) 또는 근접해 있는 다른 장소에 있어 관련된 행사(side event)를 개최하는 일.
예를 들면 트레이드 쇼를 위한 전시회/ 견본시의 경우에는 그 산업 부분에 관련된 기술 세미나 등이 사이드 이벤트로서 개최되고 역으로 국제 회의등의 경우에는 그 주제에 의한 소규모적인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일도 많다.
우선 참가자측에 있어서는 실제의 기술 견학에 가담하여 인적 교류와 정보 수집/교환 등도 같은 시기에 실현하기 위해 참가하는 동기로 이어지기 쉽다. 즉 side event를 기획, 개최하는 것은 주최자측의 효과적인 동원전략의 하나이다.

- 사회공동자본 (infrastructure)
경제활동 기반을 이루는 사회자본을 말하는 것으로서, 보통 도로, 하수도, 항만, 하천, 운송기관 등을 대표하는 일상 생활에 필요 불가결한 '사회적생활기반'의 총칭. 최근 일본에서는 종래 사회적 생산 생활기반인 이들 요소분만아니라 이벤트/컨벤션 개최나 유치에 의한 지역진흥을 목적으로 사회적 환경정비의 일환으로서 각 자치단체에 의한 컨벤션 시설이나 각종 부대적인 시설/설비의 건설등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산업진흥 (industrial developement)
각종 산업의 발전이나 추진을 꾀하는 것.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는 공업화 사회에서 문화/정보화 사회로 계속 이행하고 있는 오늘날의 시대적 조류 가운데에서 종래의 종적인 산업구조에 비해 폭넓은 이업종간의 교류나 국제교류의 기회를 창출하는등 각종 산업의 진흥을 촉진함은물론 중요한 수단/방책의 하나로 되어 있다. 예를들면 트레이드 쇼를 비롯한 전시회/견본시는 기업이나 user는 물론 각 부문의 기술자나 연구자등이 직접 정보 교환이 가능한 기회이고 기술개발의 촉진이나 새로운 유통 경로의 구축 등 산업 전체의 진흥에 있어서의 역할은 크다

- 상가 이벤트
하나의 상가를 형성하는 점포들이 어떤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함께 실시하는 행사(이벤트)이다.
대형점의 진출이나 소비자의 요구의 다양화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판매 신장율을 고민하는 상가가 일치 단결되어 내점객의 적극적이 유치나 활성화를 목적으로 행한 것이 그 원인이 되고 있다. 개최된 이벤트나 어트렉션(attraction)등의 종류/형태에 대해서는 상가의 의도 목적에 따라 각각 틀리지만 집객 및 판매 촉진이 유효한 수단/ 방법의 하나로서 "stamp-compuign""제비 뽑기(lottery)"등의 기획이 동시에 실시될 경우도 많다.

- 상담 (business deal)
상품의 賣主와 買主가 그 거래에 관해 상담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구미를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 쇼와 같은 경우에는 賣主와 買主 양쪽이 단기간에 보다 많은 상품 혹은 거래할 상대방과 효과적인 상담이 실현되기 때문에 대기업은 원래부터 소규모이며 지명도가 낮은(잘 알려져 있지 않은)기업에 있어서도 이와 같은 행사에 출전 참가하는 것의 의의는 크다. 단, 일본에서의 전시회/견본시의 경우는 전통적인 상관습(장사, 거래의 관습)의 차이는 별도로 해도, 본래의 목적인 상담의 장소(기회)오로지 정보수집의 장소로서 이용되고 있는 것도 적지않다. 그래서 메이커나 상사들 중에는 업계단체의 주도에 의한 획일적인 행사의 출전 참가비를 대신하여 자사 독자의 단독전/기업전 등을 개최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 서베이 (survey)
조사의 한 방법 특히 마케팅 조사에서 많이 이용되는 조사 방법으로 조사원들이 설문조사를 작성하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하여 제품관련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방법이다.

- 세미나 (seminar)
정해진 강연자 또는 강사가 어떤 테마(의제)에 의해서 연구 발표 등을 행하는 강연회 또는 소 회의.
일반적으로는 심포지움과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복수의 전문가 등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토론 형식의 것이 많은 심포지움에 비해 세미나의 경우에는 단일 또는 소수의 강연자가 각 테마마다 각각의 전문적인 자신의 생각과 견해등을 발표하는 강의 형식에 의한 것이 많다

- 세일즈 프로모션 (sales promotion)
세일즈 프로모션이란 길에서 흔히 보는 가격 디스카운트 세일이 아니라 판매 행위의 종합적인 개념으로써 소비자, 유통, 판매, 관계자에 대한 구매 및 판매의 동기를 부여하는 마케팅의 한 수단이다. 미국 마케팅 협회는 sp의 정의를 이렇게 내리고 있다.

*sp란 인적판매나 광고,홍보와는 다른 소비자의 구매나 판매점의 효율화를 자각하는 진열, 전시, 전람, 실연과 그 외에 기타 비반복적인 판매 노력이다.현대의 sp란 판매 행위의 종합적인 개념으로 소비자와 유통 판매 관계자에 대한 구매 및 동기를 부여하는 마케팅의 한 수단이다.

- 세출 (annual expenditure)
일정기간(통상, 1년간)에 있어서국가 또는 지방 공공단체등에 의한 지출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만국전람회를 비롯한 국제적인 각종 행사를 개최할 때에 팰요한 운영비의 일부나 어떤 산업의 진흥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해외 트레이드 쇼등에 출전 참가 할때의 출전료의 일부가 국가나 지방 재원 가운데 세출로서 원조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 세출에 대해 국가 또는 지방 공공 단체등에 있어서의 수입을 세입(annual revenue)이라 부른다.

- 셔틀버스 (shuttle bus)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어떤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회장과 근교 주요도시 또는 가장 가까운 역등의 구간을 끊임없이 되풀이 운행하는 "charter bus"를 말한다. 회장으로서의 access면에 있어서 교통편이 좋지 않은 경우나 많은 입장자가 예상되 일반 교통 기관이나 주변 간선도로에 상당한 혼잡을 초래할 경우를 대비해서 주최자 측의 부담으로 필요한 차량대수의 shuttle bus가 준비되어야 한다. 또 대규모 트레이드쇼나 박람회등의 경우는 입장자의 차량으로 인해 회장으로의 간선도로가 체증 혼잡할 것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자동차의 (내장)입장을 규제하는 경우도 많아 shuttle bus가 유일한 주요 교통 수단인 경우도 적지 않다.

- 쇼룸 (show room)
일시적 (또는 임시적)이 아니라 비교적 장기간 동안 상품전시를 목적으로 상설(항상 설치되어 있는 곳)된 "전시실" 또는 "전시홀(exhibit hall)"을 말한다. 쇼룸(show room)은 본래 일반 소비자와 밀착된 소비재 메이커 등이 신제품을 실시하거나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는 직접적인 영업활동(혹은 상품 PR)하는 곳.

- 스쿠프 (scoop)
신문의 특종 기사

- 스토크 룸 (stock room)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행사 기간 중 전시품이나 장식물의 梱包用 box와 예비의 카다로그 등을 관리하기 위해 작은 방안에 설치된 공간의 일부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문이 있는 작은 방처럼 생긴 것들이 대부분이다.
대규모의 전시품이나 장식물의 개봉후에 나온 나무상자(크레트)등에 대해서는 보통 반입 차량에 의해 반출시까지 회장 밖으로 운반 되어져 일시적으로 보관되지만 행사 기간 중에 필요한 각종 비품 또는 재료등은 이 스토크룸에 보관되는 경우가 많다. 또 데몬스트레이터와 컴파니언등의 편의실 및 휴게실등으로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스의 전시 설계를 할 단계에서 부스 면적의 몇 %를 스토크룸 설치를 위해 나눌까 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梱包用(곤포용) : 짐(물건)을 어느 단위로 정리하는 작업 또는 그 상태

- 스포츠 이벤트 (sports event)
각종 행사 (이벤트)를 그 내용(종목)에 의거해서 구별한 총칭의 하나로 아마츄어 경기대회와 프로 스포츠 시합등 스포츠에 관한 각종 행사를 가리킨다. 어떤 기업이 이미지 업과 상품 PR등을 목적으로 협찬하는 관 이벤트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이 스포츠 이벤트와 문화 예술 이벤트 2종류로 구분되는 일이 많다. 축구의 "월드컵"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 스포트 라이트 (spot light)
어느 일정 방향으로 어느 한정 된 범위를 보다 더 밝게 비추고 싶을때 이용되는 조명 기구. 컨벤션 시설 등 각종 이벤트 홀에서 행해지는 전시회/ 견본시 등 부스에서도 자주 이용되며 회장의 조명 규제에 따라 천정과 벽면에 부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스포트 라이트의 경우에는 상품과 판넬 등 특정 부분을 고의적으로 강조함에 따라 내장자와 관중의 주목을 끌기 쉽게 하는 등 여러가지 효과가 있다. 이 스포트 라이트에 비해 어느 범위 전체를 균일한 조도로 비추는 형광등은(flvorescent light)라고도 불린다.

- 스폰서 (sponsor)
스폰서/각종 이벤트/컨벤션 개최에 있어서 직접 그 기획/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행사에 대해 동의하고 후원하는 것.
예를들면 트레이드쇼등과 같이 어떤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한 전시회/견본시의 후원을 그 업계가 단체에 하는 경우, 출전자나 내장자에 대한 명의적인 영향력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출전 권유나 고지 활동등에 있어서 주최자의 후원자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이벤트에 대표되는 스포츠 이벤트나 문화 예술 이벤트 등을 기업이 후원할 때에는 실질적인 자금 원조나 정보 제공등의 지원/협력을 하는 대신에 그 기업의 image up이나 상품 PR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시나리오 (scenaro)
영화,TV,드라마,이벤트의 대본. 이벤트에서는 '구성 대본'이라고 한다. 진행의 순서에 따라 출연자를 표시하고 어떠한 대사나 동작을 하면 하드웨어(영상, 조명, 음향, 특수효과)는 어떻게 한다는 것을 상세히 서술한다.

- 시뮬레이션 (simulation)
이벤트에서는 기획하는 이벤트가 만들어진 상황과 장면을 각종 디자인을 바탕으로 만들어 현상을 검증하는 것.

- 시스템 디스플레이 (system display)
"간이 장식"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그 종류나 형태는 여러가지 이지만 보통은 재 이용이 가능하고 구성(조립)이 용이한 전시 장식용의 벽재나 전시대 등의 장식 기기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대소 규모를 막론하고 여러가지 타입의 booth나 space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구미를 중심으로 발달해 왔지만 근래 일본에서도 전시회등의 booth나 space에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구미를 중심으로 조금씩 보급하고 있다.
또 이 시스템 장식의 장점은 목재를 중심으로 한 종래의 일회용 장식 기기에 비해 (1)무게가 가벼워 수납이나 운반이 간단 (2)특수한 공구 없이도 조립이 간단 (3)알미늄, 합금 등 내구성이 뛰어난 목재이디 때문에 재 이용이 가능하다.
이상은 cost perfermance면에서 봐도 가치가 높다.

- 시장규모 (market scale)
산업별로 구분한 각 시장의 크기.
시장규모를 측정할때 가장 일반적인 기준(표준)은 그 산업 전체에 차지하는 매상액 및 판매액의 총수이다. 또한 하이테크 산업등 일부 분야에 있어서는 기술혁신의 진보나 산업구조의 변화등에 따라 기존 시장의 세분화/전문화가 진보하여 종래 시장규모의 내용 구성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트레이드 쇼등에 있어서의 전문화 경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시장 규모가 큰 산업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견본시는 그 종류나 개최 건수도 많아, 전시booth 수, 출전자 수, 입장자 수, 어느쪽의 요소에 대해서도 규모적으로 큰 것이 많다

- 식권 (meal ticket)
지정된 어느 특정 시설내의 음식점에서 식사비로서 현금 대신에 사용되는 권(티켓) 이벤트/컨벤션 분야에서는 통상, 주최자가 대표 하여 회장내 및 회장 주변에 있는 음식점과 계약을 맺어 회기이전(또는 일부회기 중)에 미리 각 출전자에게 판매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권을 구입한 출전자는 자사의 staff(담당자)용으로서는 물론이고, 초대한 단골손님등 특정한 내장자를 대접하기 위해 이 식권을 활용할 경우도 있다.

- 심포지움 (symposium)
어떤 주제(의제)에 관해 복수의 전문가들이 서로 자설(자기 생각)을 토의,토론하는 회의, 혹은 강연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세미나와 동의어로 사용되어 있는데 각 주제에 따라 정해진 "강연자 또는 강사"가 각각의 주제에 입각한 연구 발표와 지론등을 청강자를 향해서 강의 강연하는 형식의 세미나인데 반해 심포지움은 여러명의 전문가가 서로서로 토론하는 형식이 특징이다. 심포지움등의 "토론회(또는 공개 토론회)"에 참가하는 전문가와 같이 구체적인 문제 제기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을 panelist(혹은 패널리스트)라고 부른다.

- 아트 디렉터 (art director)
영화ㆍ연극ㆍ텔레비젼ㆍ이벤트에서의 미술 감독

- 아트 이벤트 (art event)
예술 전시 및 올림픽대회에서 세계의 유수한 조각ㆍ회화ㆍ문학등 예술부문의 전시.

- 애드벌룬 (ad balloon)
애드(광고)와 벌룬(기구)을 합친 단어로 헬륨가스나 수소를 주입하여 공중에 띄우는 광고용 기구(氣球)

- 애프터 컨벤션 (after convention)
각종 이벤트/컨벤션 회기 중에 또는 회기 전후 여가 기산을 이용하여 참가자가 레져나 관광등을 하는 것.
예를 들면 국제 회의등의 경우 해외로부터 올 참가자를 위해서 주변 관광지 등을 스스로 선택하여 참가하게 하는 여행.사전에 미리 세계적인 리조트지가 개최지로서 선택 되어지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근래 일본에 있어서도 국제적인 컨벤션 개최나 유치가 계속 격화하고 있지만 대규모 시설(컨벤션 센터, 컨퍼런스 센터)의 건설 등 hard면의 선행에 대해 이 after convention을 비롯한 각종 면에 관해서는 검토 되어져야 하는 과제와 문제점도 많다.


- 앵커 볼트 (anchor bolt)
전시품이나 장식물/구조물 등을 바닥에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대규모 상식물의 설치는 물론, 기계종류등의 전시품이 실연 작동에 따라 이동하거나 옆으로 넘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반 강제적으로 의무화 시키고 있는 전시장식 규제의 하나이다. 회장에 따라서는 바닥면이 콘크리트 구조가 아니고, 타일을 부착한 경우 anchor bolt의 사용이 금지 되어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출전자는 사전에 회장의 전시 규제를 충분히 체크 해 놓을 필요가 있다. 또 anchor bolt의 사용에 대해서는 철거 후 출전자 각자가 책임지고 바닥면을 원상복귀 시키는 것을 의무화 시키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어리너 (arena)
관객선이 있는 홀이나 경기장으로 stage 또는 경기장 필드를 중아으로 하고 객석이 그 주위를 밥공기 모양으로 둘러싸는 형태로 설계 디자인 한것. 일반적으로 arena를 이용하는 행사에는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대회등이 많다. 일본에 있어서 '도쿄돔'등은 arena의 대표적인 예이다.

- 어트렉션 (attraction)
손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모이기 위해) 본래의 행사 이외에 행해지는 여흥적인 것.
개회식전에 행하여지는 음악대의 퍼레이드나 불꽃놀이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일반 대중의 입장이 많은 sports이벤트나 바람회등에 있어서는 각 파빌리온(pavilion)마다 개관, 폐관 사이나 휴식 시간대 등에 여러가지 형태의 attraction이 베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 어프로치 (approach)
다가가기, 접근하기.

- 어필 (appeal)
자기의 입장이나 의견을 나타내는 것. 호소하는 힘과 마음을 끄는 요소가 있어야 하며, 야구 시합에서도 사용하는 말이다.

- 어필 포인트 (appeal point)
광고의 소급점

- 업종구분 (industrial classification)
트레이드 쇼를 비롯한 전시회/견본시의 개최에 있어서 전시품의 종류/타입 및 출전자의 산업 분야를 업종별로 분류한것.
그 가운데에서도 근래의 트레이드 쇼에 있어서는 기존의 업종이나 업태를 세분화함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쇼를 개최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에서는 현재 약 50종 정도로 구분된 업종 가운데 기계, 전기, 일렉트로닉스 등의 분야에 있어 쇼가 가장 많이 개최되고 있다. 또 트레이드 쇼의 선진국이라도 할 수 있는 아메리카에서는 약 110종 정도의 업종 구분 가운데에서도 의료, 어파렐, 컴퓨터, 가구, 인테리어, 기프트 등의 분야에 있어 쇼의 개최가 많다.

- 에리어 (area)
본래는 어떤 지역 소구역, 업종구분등을 가리키는 용어이지만,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어떤 모임을 개최할때 회장을 어떤 테마마다 구분한 경우에 생기는 각각의 구역을 area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트레이드 쇼를 비롯한 전시회/견본시에 있어서는 출전자의 업종이나 전시품의 종류/형태 등을 토대로 전시space(booth위치)나 전시관을 각 분야별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시구성'이라는 것은 어떤 테마나 어떤 공통 요소를 토대로 각 전시 space를 각각 의도적으로 배치하는 것.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 에이이 (AE (account executive))
광고회사에서 클라이언트를 담당하는 직책,주로 과장급이나 차장급, AE는 광고주와 광고 대행사간의 관계 및 광고주의 광고 제작창조, 제작한 광고의 마케팅 등을 지향하는 중요한 업무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에이프런 스테이지 (apron stage)
무대의 모양이 객석 쪽으로 돌출한 무대

- 엑쎄스 (access)
본래는 접근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회장으로의 교통 이용의 편리성 또는 교통수단을 가리킨다.
교통수단이 좋고 나쁨애 따라 그 모임의 동원수를 좌우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목적이나 규모에 알맞는 회장 선정은 물론이고, 그 모임의 종류나 내장자층을 충분히 고려한 후에 access면에서 본 회장의 입지 조건에 대해서도 신중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
또 국제적인 컨벤션센타의 입지 조건의 하나로서 국제공항이나 항만 등의 정비를 비롯한 교통/운송의 access문제가 close up 되는 경우도 많다.

- 연회 (banquet)
출전자가 많고 연설등도 포함된 비교적 정식적인 연회/파티의 일종. 각종 이벤트/컨벤션 중에서도 특히 국제적인 행사등의 경우에 주최자와 후원 단체등이 중심이 되어 참가자의 상호교류등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일이 많다.
대규모로 종합적인 컨벤션 시설의 경우에는 'banquet room'이라고 불리는 연회룸이 부대시설로서 완비되어 있는 일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호텔등의 연회장을 이용하는 일이 많다. 또 최근에는 이 연회 개최에 필요한 웨이타, 웨츄레스, 컴파니온 등의 파견을 비롯해 그 목적에 맞는 기획에서 운영까지의 업무를 이절 책임지는 banquet produce라고 불리는 서비스업도 탄생하고 있다.

- 연회 프로듀스 (banquet produce)
호텔의 연회등과 컨벤션 시설의 부대적인 banquet room등을 사용하여 행해지는 연회/파티 등에 웨이타, 웨츄레스, 컴파니언 등 파견을 비롯. 그 연회의 목적에 맞는 기획에서 운영까지 모든 업무를 주최자를 대신해서 맡은 사람, 그 중에서도 컨벤션 시설의 연회등과 같은 연회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춘 스탭을 당시 고용해 두어 상황이 어려울때마다 연회 프로듀서의 전문 업자에게 의뢰함으로써 인건비등의 삭감을 도모할 수 있다. 또 이 경우 주최자측 운영 예산에 있어서도 호텔등에서의 개최에 비하면 비용삭감에 연결되는 일이 많다.

- 예산 (budget)
사업 투자등 어느 특정의 용도를 위해 할당된 자금.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에 있어서는 운영비등을 미리 선행 투자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주최자와 최종적인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충분히 고착한 후 사전에 세밀한 예산계획 작성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단독전/기획정의 경우에는 주최자인 단일의 기업이 모든 운영비를 부담 해야 하지만, 관 이벤트의 경우에는 보통 관협찬 기업에 의한 관료, 그 밖의 하들ㄴ 협찬 기업에서 협찬금과 이장료 수입등을 그 개최운영을 위해 예산으로 할당할 수 있다.

- 예상 내장자 수 (number uisitors expected)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전에 주최자측이 시험삼아 계산하는 내장자 예상수.
사전에 내장자의 대상을 제한할 수 있는 경우에는 초대장 배포수와 전시실적등을 기본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전람회등과 같은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행사 그런데다가 일반 대중이 대상인 주최에 있어서는 그 수를 사전에 알 수 있는 것은 극히 곤란하다. 때문에 하나의 기준으로 주최가 유료인 경우에는 개최 기간중 예상 입장자 수를 '예매권의 판매수 X 2 ~ 3배'로 예측하는 일이 많다.
단, 개최되는 기간과 날씨등에 의해 실제의 내장자수가 예상보다 많은 변동이 따르므로, 주최자는 이에 따른 투자와 수익에 있어 충분한 검토를 해둘 필요가 있다.

- 오리엔테이션 (orientation)
일정 방향으로 향하게 하기. 대학 입학때 광고 대리점에게 광고주가 설명하는 것을 말하며, 클라이언트(client).즉 이벤트 주최자가 이벤트 업무를 기획자에게 의뢰할 때 행하는 회의에서 주최자가 왜 이벤트를 하려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대상은 누구인지, 기획의 전제 조건이나 작업내용을 협의하는 과정으로 기획을 세우는 중요한 시작이며 기획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key)이다.

- 오버튜어 (overture)
서곡 또는 전주곡, 막을 열때 사용하는 곡

- 옥외전시 (outdoor exhibit)
전시품을 실내가 아닌 실외 space에 전시하는 것.
전시회/견본시 등에서는 특히 그 전시품의 높이나 중량등이 전시 장식 규제에 위반하는 경우 또는 그 전시품의 실제 작동상 실외의 공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나 원료의 연소등에 따라 다른 곳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경우 등에 정용 된다. 또 출전료에 대해서는 실내 space보다 몇 % 싼 경우가 많다. 또한 전람회나 관 이벤트등의 행사에 있어서는 자동차등의 스폰서(후원/협찬)제공 상품을 실외 회장의 한 모퉁이에 전시함에 따라 보다 자연스러운 상태로 입장자의 주목을 모을 수도 있다.

- 외객수 (number of visitors attending from abroad)
국제회의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컨벤션에 입장ㆍ출석하는 외국으로부터의 참가자 수.
그 가운데에서도 국제회의 개최에 있어서 외객수는 다른 여라 나라도 그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일본에서는 연간 500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된 1986년의 외객 수 3만4천인에 비해 이후 년간 약 10~15%의 비율로 계속 증가하여, 1990년 그 수는 마침내 5만명에 달했다. 단, 주최자를 비롯해 받아들이는 측에 있어서는 이들 외국객에 대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담당자의 육성이나 에프터 컨벤션의 정비 등 각종 소프트면에 있어서의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 운송 (transportation)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에 있어서 사람과 물건의 이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행할까가 주최자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포인트의 하나이다. 우선 물건의 운송에 있어서는 지정된 장소에 짧은 시간안에 반입/반출해야 하므로 주최자측의 면밀한 반,입출 계획은 물론 운송기관인 관계업자측의 경험과 기술도 중요하다. 또 개최기간중 출전자와 내장자 등 사람의 운송에 있어서는 그 주최 동원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셔틀버스의 준비와 자가용의 내장 규제등 교통문제에 있어서는 주최자측에서도 충분히 배려와 편의를 꾀할 필요가 있다.

- 운영 메뉴얼 (operating manual)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 어떤 행사의 기획에서 개최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주최자 또는 사무국측 업무를 자세히 명기한 일종의 입문서를 말한다.
통상 주최자는 이 운영 메뉴얼을 기본으로 하여, 각종 수속이나 업무를 진행 시켜 나가기 때문에 치밀함과 유연한 대책등을 겸비한 주최자의 메뉴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또한 이 운영메뉴얼과 개최 요망의 차이는 출전자나 후원자 및 협찬자 등에 대한 참가 모집 안내나 통지를 목적으로한 것이 개최요망인 것에 비해, 기획에서 운영까지의 전 작업 공정을 자세히 메뉴얼화한 주최자용 입문서에 해당하는 것이 이 운영 메뉴얼이다.

- 운영비 (operational expenses)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그 행사의 기획단계부터 실제로 드는 비용 또는 경비를 말한다.
운영비의 주된 항목으로는 기획비, 선전비, 고지비, 출전자 및 내장자 프로모션비, 회장비, 장식비, 인건비, 음식비, 출연료 등이 있지만, 대부분의 이벤트/컨벤션 기획/개최 하는데 있어서 공통적으로 말할 수 있는것은 비용 항목 가운데에도 선전비, 지고비, 출전자 및 내장자 프로모션비등 집객을 목적으로한 부분에 충분한 비용을 투입할 것이 중요하다. 또 그 가운데에는 이 운영비의 단순한 삭감이나 실수한 지출 분야에 의한 로 코스트 이벤트가 아닌 단순한 싸구려 이벤트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위성 네트워크 (satellite network)
지상으로부터 보내진 전파를 수신 증폭하고 재차 지상으로 송신 하는 기능을 가진 통신망으로 인공위성을 사용해 행해진다. 이 satellite network는 원근거리나 지형등의 여러조건에 관계없이 동일의 영상을 각 장소에서 real time에 수신할 수 있기 때문에 근래에는 법인 비지니스 회의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컨벤션 등에서도 도입되고 있다. 예를 들면 어떤 회장에서 개최중인 행사를 satellite network를 통해서 다른 회장으로 송신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송신원의 main측과 같은 조건으로 그 행사에 참가 할 수 있는 이유이다. 또한 컨벤션 관련 산업으로서는 각종 시설에 있어 송수신 시스템의 개선/정비는 물론, 전문적인 노하우를 가진 관련업자 등의 참여에 따라 이후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이다.

- 유저 (user)
일반적으로 생산자측에서 본 고객이고 자사의 서비스 또는 상품 구입등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나 기업.
또 원료와 부품등의 제조/판매가 중심인 생산재 메이커로서 중요한 user가 기업인데 비해 소비재 메이커에 있어 최종적인 user "end uer"라고 불리는 것은 일반 소비자이다.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관계 전문 분야의 사람(또는 기업)만은 대상으로 한 트레이드 쇼와 일반 소비자를 비롯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퍼브릭 쇼 등과 같이 출전자에서 본 user의 종류/타입에 의해서 각각 내장자를 구분,제한 하는 일이 많다.

- 유치 (promotion)
부류에 관계없이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말이지만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특히 출전자와 내장자를 행사에 참가 시키기 위한 주최자측의 권유활동을 가리킨다. 출전자수와 내장자수의 결과는 행사에 있어서 객관적인 규모확대/확장을 좌우하는 큰 요인이 되기 때문에 그 전략적인 권유 계획은 주최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point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해외에서의 출전자/내장자 유치는 물론 해외에서 개최되고 있는 행사 자체를 일본판으로 유치 개최하는 경우도 많다.

- 이미지 업 이벤트
기업 또는 단체 조직등이 자사 또는 취급 서비스의 image up을 주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벤트)를 말한다. 근래에는 메세나등 기업에 의한 사회적인 문화예술의 자원활동도 활발하며 그 하나로 관 이벤트의 주최나 협찬등은 image up이벤트의 대표적인 예이다. 구체적인 상품 선전이나 광고등의 판촉활동에 비교했을때 즉효성은 좀 떨어지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간접적인 image up 전략으로서는 그 효과도 충분히 기대되기 때문에 주최 또는 기업에 있어서는 단순히 많은 입장자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목적과 주지에 가장 적합한 이벤트를 기획ㆍ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벤트 프로듀스 (event produce)
기업의 image up이나 지역 활성화등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행사를 기획ㆍ운영하는 것. 또한 이벤트 프로듀서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이벤트 프로듀서'라고 부르지만 일반적으로 이벤트 프로듀서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또는 개인)이 적어 현재로서는 규모가 큰 광고대리점등이 중심이 되어 그 역할을 맡고있다.

- 이벤트 행정 (event 行政)
국가 또는 지방자치 단체가 지역 진흥이나 산업 진흥 수단의 하나로서 구제회의등 각종 이벤트/컨벤션을 적극적이고 유효하게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벤트의 실시에 대해서는 지역내 합의를 얻기 쉬우며 다른 개발등에 비교했을때, 자금에 있어서도 비교적 적은 액수로 종합적인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하는 장점이 있다. 1981년 일본 코오베에서 개최된 '코오베 포트피아 전람회'가 성공함에 따라 다른 많은 자치 단체가 자극을 받아 각지에서 각종의 이벤트/컨벤션이 개최되게 되었다. 그러나 근래 자치 단체에 의한 이벤트 가운데는 그 기획이나 운영을 전면적으로 규모가 큰 광고 대리점에 맡기는 경우도 많아 지역 독자성등에 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 이벤트 홀 (event hall)
각종 행사(이벤트)를 치를 목적으로 만든 시설 또는 공간을 말하며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소ㆍ중 규모의 임대홀에서 자치단체나 제3센터등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대규모 컨벤션 센터등 크고 작은 여러가지의 이벤트홀이 있다. 또 홀의 형태로서는 전시회장과 같이 공간 space를 이벤트 목적에 맞춰 자유롭게 설치 운영하는 형태의것과, 회의 강연회 연극등의 개최에 대응할 수 있게 미리 좌석이 설치되어 있는 형태의 것으로 크게 구별할 수 있다

- 인센티브 이벤트 (incentive event)
판매원(세일즈맨)이나 대리점등을 대상으로 매장 증진이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행해지는 각종 행사로, 그 주최자는 통상 생산자(maker)나 도매상의 경우가 많다. 종래는 판매원에 따라 상금을 제공하거나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연회를 중심으로한 초청 여행등이 많았지만 근래에는 극화하고 있는 이유 때문에 작은 세미나(연수회)기획등 정보제공형 이벤트를 개최하는 예도 적지 않다.
최근 일본에서는 개정된 '경품규제' 여행 때문에 해외 시찰 여행경비 취급이 일부 조정됨에 따라 maker의 고객에 대한 인센티브 범위나 형태도 조금식 변화하고 있다.

- 인센티브 프로모션 (incentive promotion)
기업에 의한 판촉활동의 하나로 단순한 선전이나 광고 이외에 이익 유도적인 자극(인센티브)을 하는 방법. 인센티브 프로모션의 주요한 대상으로는 소비자/고객은 물론 maker로서의 유통업자나 자사 종업원등으로 그 수단도 물건, 서비스 등 목적과 대상에 따라 프레미엄, 쿠폰 등이 있고, 유통업자등의 거래 업자에 대해서는 판매(취급)수량에 따라 상금이나 상품을 수여하는 형태나 거래상의 특별조례를 설정하는등의 경우가 많다. 또한 근래에 와서는 거래업자나 판매원에 대한 보장 여행으로서 inentive tour도 국내 여행에 한하지 않고 해외 여행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 인재파견업 (temporary help business)
기업 등에 대해 등록한 staff중 각 사람의 기능 수준과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인재를 어느 기간동안 계속적으로 파견할 전문 업자를 말한다. 인건비의 삭감등을 계획하려는 기업측과 시간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원하는 인재(staff)측의 요구(needs)가 서로 일치함으로써 성립되는 비지니스로서 급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종의 하나로 일본에서는 1986년부터 "인재파견 사업법"도 정식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벤트/컨벤션 분야에 있어서는 주로 통역, 나레이터, 컴파니언 등으로 전문적인 기능을 가진 스탭을 트레이드쇼, 전람회, 국제회의로 파견하는 컨벤션 전문의 인재 파견업자도 적지 않다.

- 인포머셜 (informercial)
information(안내)과 commercial(광고방송)이 합쳐 최근에 만들어진 광고의 한 형태. 시간이 1분에서 5분 이상인 인포머셜이 구라파나 미국에서 방영되어 좋은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 인포메이션 센터 (information center)
이벤트/커넨션 행사 기간중에 그 회장내에서 강종 정보를 발신하는 곳.
특히 국제규모의 전시회, 견본시, 박람회, 회의 등에 있어서는 회장 부대설비나 회장 구성에 따른 정보는 물론 그 지역 관광 안내, 식사, 숙박에 관한 정보나 교통기관의 예약 준비 등 여러가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종합적인 정보센터가 마련되어 통역이나 외국어판 각종 팜플렛등도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 일촌일품운동 一村一品運動
자치 단체나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그 지역의 독자성을 살린 마을 만들기를 목적으로한 마을부흥훈동의 하나.
특히 과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있어서는 젊은 사람이 마을을 떠나는 것을 어제 시키거나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 또는 특산품을 하나라도 많이 출산 하려고 하는 운동이다. 현재 일본 북해도 이케다 지방등에서의 일촌일품운동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붐을 타고 다른 시ㆍ도ㆍ군에서도 같은 활성화 운동이 성행해 각 도ㆍ부ㆍ현의 특산물을 한 곳에 모으는 '전국물산전'의 개최도 매년 증가 확대되고 있다.

- 임시 전화 (provisional telephone)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 기간중 회장의 각 전시부스내에 임시적으로 가설되는ㄴ 전화 설비. 회장에 상설되어 있는 공중전화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설치되는 것으로 개최기간중 외부와의 교신을 필요로 하는 출전자에 한해서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 옵션 서비스의 하나이다. 각 전화기에는 개최기간 중에만 유효한 번호가 정해져 일반 전화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 자치제
어떤 행정적인 목적 대행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치루는 각종해사(이벤트/컨벤션)로 그 주요한 목적으로는 1.지역진흥/활성화 2.지역 image up 3.지역주민의 커뮤니케이션 향상 4.산업진흥 5.문화교류/국제교류 등을 들 수 있다.
또 이 자체단체 이벤트에는 자치단체 독자의 예산 이외에 세금이나 기부금등에 따라 운영되는 형태의 것과 준비금만을 자치단체가 준비하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그 이벤트 개최에서 창출한 입장료 수입등에 따라 보충, 조정되는 경우가 있다. 지방 박람회를 비롯한 많은 대형 이벤트의 운영 형태는 일반적으로 후자 타입의 경우가 많다.

- 전기공급방식 (power supply)
전시회/견본시 등이 개최되는 컨벤션 시설내에 있어서 전기공급 시스템. 전기를 필요로 하는 여러가지 타입의 전시품과 장식품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많은 종류의 공급방식이 있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단상 2선/3선식의 100v/220v 三相3선식의 200v등이 가장 일반적이다. 각 회장에 설계된 배전시설에서 지정의 전문업체에 의해 우선 일차측간선 전원이 각 부스내에 설치되지만 한 곳에서 50k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회선의 용량제한에 따라 이것을 2회선이상 배분하는 것도 있다. 행사기간중의 전기 공급시간에 있어서는 그 행사와 회장에 의해서도 다르지만 보통은 공개 시간내와 개과/폐관의 전후 1시간 정도까지 공급하는 경우가 있다.

- 전람회 / 전시회 (exhibition)
소규모의 각종 행사에서 전시회/견본시나 만국박람회등의 대규모 이벤트/컨벤션까지 크고 작은 여러가지 행사의 총칭. 또 전시게임(exhibition game)의 줄인 말로서 특히 승패를 묻지 않는 모범연기등을 가리켜 exhibition이라고 부르는 일도 있다.

- 전문화
기존의 업종과 업태등을 더욱 세밀하게 나누는것.
상업쇼(트레이드 쇼)의 전문화 경향은 이분야의 선진국인 미국 등지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고 일반적인 상업쇼의 업종구분이 일본에서는 50종을 넘지 않는데 비해 미국에서는 110종 넘게 세분화 되어 있다.

- 전시 장식 규제 (requlations on display)
컨벤션센터와 그 외 이벤트 홀에 있어서 회장의 구조 규정과 방법등을 기초로 설계되어 있는 전시품과 장식물의 전시 방법에 관한 규제를 말한다. 전시 장식 규제에 있어서는 그 시설과 건물 및 국가와 지역에 의해서도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전시품과 장식물의 높이 제한, 고도제한, 음향규제, 방염재의 사용 의무 등이 그 대표덕인 예이다.
전시규모 (scale of exhibit)
각종 이벤트/컨벤션 중에서도 전시회/견본시, 박람회 등과 같이 상품과 물건들을 전시,공개하는 행사에 있어서의 크기(규모).
또 그 규모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에는 (1)전시부스 수(총 부스 면적) (2)출전자 수 (3)내장자 수 등이 있다. 예를 들면 전시회/견본시에 있어 전시부스 수를 기준으로 한 경우, 일반적으로 총 부스 약 300부스(보통 일본에서는 1부스=9제곱미터. 미국은 1부스=100sef)미만의 것은 소규모이고 약 1000부스 이상의 것은 대규모인 행사라고 말 할 수 있다. 또 내장자를 사람으로 제한하고 있는 트레이드쇼등 전문전시회에 비해 퍼브릭 쇼 등의 경우에는 하루 수만명 이상 내장자가 기록되는 일도 많다.

- 전시회 (shows and exhibitions)
일반적으로 견본시와 같은 어원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물건과 상품등을 한곳에 모아서 전시, 공개하는 행사의 총칭.
개최의 형태, 규모, 목적, 운영 방법 등에 의해 여러가지 종류/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주요한 것으로서는 트레이드 쇼,퍼브릭 쇼, 물산전, 단독전, 기업전 등이 있다.
우선 이 전시회(또는 견본시)의 경우에는 간단한 축제적인 집회와 행사는 아니고 출전자와 내장자의 쌍방이 서로 상담, 판매, 촉진, 정보/교환 등을 행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 / 방법의 하나인 점이 다른 행사와는 명확하게 차이가 있다.

- 정부관 (national pavilion)
만국박람회등을 할때 각국 정부가 주최가 되어 출전 참가할 경우의 전시 파빌리온(또는부스)를 말한다.
그 나라의 대표적인 산업과 문화양식등을 전시ㆍ공개하는 것으로 지명도의 향상, 이미지 업, 산업진흥, 관광지 유치 등을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 일부의 국제적인 트레이드 쇼등에 있어서는 그 산업분야의 진흥을 국가 또는 관련단체등으로 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며 동일 국가에서의 각 출전 기업은 '○○국 부스'또는'○○국 파빌리온'으로 하나의 영역으로 묶어 참가비등의 일부를 원조하는 경우도 있다.

- 제 6의 미디어
광고 업계에 있어서는 종래부터 매스 미디어의 중심 매체인 TV, 라디오, 신문, 잡지를 4대 매체라 부르고 있지만, 최근에는 옥외광고를 '제5의 미디어' 그리고 이벤트/컨벤션을 '제6의 미디어'로 부르게 되었다. 이것은 4대 매체를 중심으로한 이제까지의 광고/선전 수법 및 판매촉진책에 대하여 소비자need(필요)의 다양화와 시장(머캣) 동양의 변화등에 의해서 각종 이벤트적인 행사를 매체로 한 PR활동과 판매촉진 활동에 의한 효과가 평가되어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 조도 (regulations on lighting)
어떤 일정한 면적이 어떤 일정한 시간 내에 받는 빛의 양.
각종 이벤트/ 컨벤션의 개최에 있어서는 회장의 넓이나 형태에 따라서 그 조도가 다르기 때문에 목적에 따라 스포트 라이트(sport light)형광등을 사용함으로써 조도의 보강/조정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네온 램프와 같이 전광력이 상당히 강한 조명기기의 사용은 금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조도는 통상 "00럭스(lux)"라고 표기된다.

- 종합 접수 데스크 (main registration desk)
각종 이벤트/컨벤션의 개최에 있어서 내장자등이 내장 수속을 행하는 곳.
또 회장과 전시관이 2개소 이상으로 나뉘어져 있는 경우에는 가회장(관)마다 설치된 접수대 중에서도 그 행사의 사무국 운영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가장 많은 스탭과 자료등이 놓여져 있는 곳을 종합 접수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내장자는 이 종합 접수에서 회장으로의 입장 수속을 마치고 입장표와 가이드 북(안내장)등을 받게 되어 있지만, 종합 접수 위치에 따